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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소스와 찰순대 후기 

저는 올빼미 기질이 있다보니 저녁 11시 12시쯤에 야식을 꽤나 많이 먹는 편이에요. 보통은 딱히 야식으로 먹을 만한 게 없어서 컵라면, 김밥, 햄버거 등으로 대충 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친구들한테 편의점에서 먹을 만한 야식을 추천받은 적이 있는데, 들어보니 생각보다 편의점에 종류가 상당히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추천 받은 편의점 순대를 한번 먹어봤습니다. 

GS25시에서 가격은 2900원이었습니다. 


​이게 아마 죠떡에서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만든 건가봐요! 죠스 떡볶이라는 브랜드가 적혀있고, 매운 소스와 찰순대를 제품 이름이 써있습니다. 



​생긴 건 무슨 그냥 컵라면인데 이 안에 순대가 어떻게 들어있나 궁금해집니다. 


​조리법을 간단하게 보면, 순대를 뜯어서 넣고 소스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간편합니다. 


​뒤에 오일하고 바삭토핑이라는 것도 들어있는데, 저는 그냥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 같이 넣어서 돌렸어요. 그래도 큰 상관은 없는 것 같고, 오히려 바삭토핑이 푹 익어서 더 먹기 편한 것 같기도 합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이런 식으로 들어있어요!


​순대, 소스, 오일, 토핑, 포크가 들어있네요. 


​순대는 이렇게 생겼는데 ... 뭔가 우리가 아는 순대랑 생긴 게 조금 다릅니다. 사실 그냥 생긴 것만 보면 핏덩이 같은 느낌. 




​뭐 이러나 저러나 그냥 소스를 부어줍니다. 


​바삭 토핑도 넣어주고요. 


​오일도 부었습니다. 


​그리고 뚜껑을 덮고, 3분 30초 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뚜껑을 너무 꽉 닫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 너무 꽉 닫으면 가열이 너무 심하게 돼서 뚜껑이나 종이 그릇이 너무 흐물흐물해져요. 어느 정도 고익가 통할 정도로 살짝 덮는 정도로만 얹어야 합니다. 


​그리고 3분 30초를 데워줍니다. 


​전자레인지 앞에서 기다리는 3분은 왜이렇게 길까요. 


​조리가 완료되었습니다. 


​꺼내보니 제법 순대 같은 모습이 있습니다. 뭉쳐있는 핏덩이들이 분리가 되니까 순대 흉대를 내기는 하네요. 


오 꽤나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먹어본 결과 맛은 생각보다 굉장히 괜찮습니다 !!! 순대의 퀄리티가 엄청 좋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일단 소스와의 배합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저는 맥주 한 캔 따서 같이 마시면서 먹었는데 야식으로 먹기에 손색이 없어보입니다. 2900원에 먹기에 가성비가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야식으로 먹기에는 괜찮은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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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야간에 갑자기 떡볶이가 너무 땡겨서.. 사 먹은 경험이 있는데 엄청 맛있더라구요 ㅋㅋ 아마 다음에도 새벽에 땡길때는 또 사먹을것 같아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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