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카씨의 일상 다이어리입니다!!!!
우앗 !!!! 오늘 인턴 끝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저녁 약속을 가는데 문자 한통이 !!!! 두둥 !!!!! 작년에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신청했었는데 그린카 캠퍼스카 오너로 당첨이 되었어요 !!! ㅋㅋㅋ 앞으로 블로그에 소개할 소재가 하나 더 생겼네요.
혹시 캠퍼스카 오너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영상에서 보셨다시피 쉽게 말하면 캠퍼스마다 카셰어링 할 수 있는 자동차를 한 대씩 가져다두고 캠퍼스카 오너로 하여금 그 차를 관리하도록 하는 제도에요!! 대신 그린카 오너에게는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지죠.
그린카 캠퍼스카 오너에게는 아래와 같은 혜택이 주어집니다!
1. 10시간씩 월 2회
2. 셰어링 시간의 10%를 추가로 무료로 이용 가능. 즉, 그 캠퍼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수록 오너가 이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3. 월 5만원의 활동 지원금
4. 셰어링 목표 달성시 롯데 포인트 5만 포인트 지급!
5. 각종 이벤트 우선 참여권
입니다. 사실 다른 것보다도 캠퍼스카 오너 입장에서 가장 좋은 조건은 월 20시간의 무료 이용 혜택과, 10프로를 추가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저는 여자친구랑 데이트 할 때 쏘카를 무지하게 많이 이용했었는데 셰어링 해서 쓰는 비용도 생각보다 많이 들거든요 ㅠㅠ 물론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지만 ... 그래도 이제는 셰어링 부담이 엄청 줄어들 것 같아요!!!
비슷하게 경쟁업체인 쏘카에서는 '제로카 셰어링'이라는 제도를 시행했었는데요. 이건 쉽게 말하면 일종의 장기렌트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처음 시작할 때는 아반떼 차량을 월 20만원에 이용할 수 있고, 직장에 있는 시간 등 유휴시간에는 쏘카 시스템으로 굴려서 생긴 돈으로 그 대여비를 충당할 수 있도록 하는 아주 아주 획기적인 제도였죠. 저도 그걸 신청할까 하다가 당장은 금전적으로 부담이 될 것 같아서 그건 신청하지 않았었는데요. 그린카는 캠퍼스카 오너에게 1원도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대학생들을 타겟으로 하기에 아주 아주 잘 먹혀든 정책인 것 같네요.
앞으로 그린카 캠퍼스카 오너로서 활동하면서 활동 후기들도 블로그에 공유하도록 할게요 !! ㅎㅎ 기분 좋은 하루의 마무리네요.
지금까지 파카씨 다이어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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